



분하다...

워리어:버럭!!
벨스:깜짞!!

흐흥!시ㅣ시끄러ㅓ워!놀랐잔아!



불쌍한 플레이어...
제레인트님이 죽어서 마음이 심란한 상태일텐데...
이후에 이름모를폭군의 무덤으로 가라고한다


정말 맞는소리하지만 지금 플레이어들도 이게
이렇게 되리라 생각못했는데 정말...ㅠㅠ

그리고 씨드래곤네스트를 들어가면
벨스커드가 제레인트의검으로 막타를 쳐먹는다
우리를 구해준다

근데 저기 씨드래곤님 좀 내려오세요

씨드레곤을 잡고 왕성내부의 더글라스장군한테 가면
내가 씨드래곤을 물리친 영웅이되어있었다
나는 벨스커드가 물리친거라말하지만 지금은 영웅이 필요할 때라면서
억지로 영웅이된다...우리들은 기분이 영 좋지않다



결국 우린 벨스커드에게 이용당했던 것이다...
근데 과연 이용한것뿐이엿을까

드네답게 역시 착잡하게 끝난다
이후 로터스마쉬에가면 워리어 시안을 만나는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 시안의 기분을 알수있다


이리저리 가루가되도록 까여서 멘탈붕괴되신 워리어 시안
정말 이용만 당하다가 결과는 착잡하기만하고ㅠㅠ
그래도 벨스커드가 워리어가 축 쳐저있으니까 조금은 신경이 쓰엿나
2차전직때 조금 신경써주는
츤데레적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워리어:(아 저 님따라온거 아니거든요ㅡㅡ;)

참 벨스는 워리어 까는데 맛들렸나봅니다

너무 까대기만해서 미안햇는지 조금 긔띔해주는 벨스님



직접 몸으로알려주시는(..) 벨스님


끄앙 저 점핑캐라 넘 안아프네요!

벨스를 이기고 스테입구로 돌아오면
벨스커드는 없고
벨스커드가 가져갔던 제레인트의 검만 꽂혀져있다
저기요 미안하면 말로하세요

제..제ㅔ레인트니이이이임!!!!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 목소리는...너로구나...

아아 제레인트님 그런말씀을 하시면 저는...ㅠㅠ
여태 갈굼만 당하던 워리어에게 한줄기 빛같은 다정하신 제레인트님 ㅠㅠ

제레인트님의 충고를 듣고 조금은 기운이난 워리어
ㅠㅠ

그리고 검을잡고 검의 내면으로 들어간다
들어가보면

내 심장이 멎는다
그리고 역시 센스있는 복선

제레인트님이 당근을 주셧는데
이번엔 벨스커드가 채찍질을 한다


부끄러워하는 벨스님ㅋ
이렇게 2차전직까지
난 2차전직을하고 나중에 씨드퀘를 깻는데 정말
로터스마쉬에서의 워리어가 너무 축 쳐져있어서..안타까웟는ㄴ데
단지 제레인트의 죽음뿐만이아니라 이런저런일때문에 더 그랬던거엿음...
서브퀘도 깨다보면 복선도있고 정말 버릴거하나없다